새해 다짐

이제 진짜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는 새해가 와버렸다.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면 점점 더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말씀하시던 것이 농담인 줄 알았는데 겪어 보니 실제로 점점 더 빨라진다. 어느새 2017년이라니.. 양력설이 지나면서는 그래도 진짜[…]

박원순 시장의 선택

박근혜 탄핵 사태로 인해 급작스럽게 앞당겨진 대선 시즌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후보가 경주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대통령의 무법 탈법적인 전횡으로 말미암아 여권의 주자들은 차마 앞으로 나서기 민망하다는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이미 나선 여권[…]

이재명의 기본소득

큰 틀에서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대선 후보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본소득에 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기본소득이라는 말 자체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인 사회에서 주목받는 대선 주자가 기본소득을 수시로[…]

저널리즘의 윤리

    저널리즘이 너절해져 버린지 오래인 시대에 살면서 저널리즘의 윤리를 얘기하기는 힘들다. 글을 시작하는 문장으로는 상당히 부적절하지만 이 땅의 썩개를 지키는 한 사람으로서 썩개 윤리를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기도 하다. JTBC의 기자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

옳음과 이로움의 경계

  2017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무성의하게 느껴질 정도로 파란만장했던 2016년이 드디어 끝나고 뭔가 새로울 것만 같은 새해가 시작된 셈이다. 일단 우리 모두 스스로의 힘으로 알아서 복을 습득 및 확보하기로 하고 넘어가자. 작년 한[…]

소비자는 왕이 아니다

  리츠 칼튼 호텔 체인을 창업한 세자르 리츠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손님은 왕이다”라는 유명한말을 남긴 장본인이다. 하지만 그 말의 뜻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는 상당히 다르다. 실제로 세자르 리츠는 귀족과 왕족들을 손님으로 모셨다. 일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