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한국에 살면 무뎌지는 것들이 있죠. 테러라든가, 전염병이라든가, 국제관계 같은 것들이요. 오늘은 그 중에서 전염병, 좁게는 에이즈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우간다에 체류한 이유는 초등 교사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NGO의 우간다 사무국에서 근무했기 때문입니다. 일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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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이 마티즈인가효?

일단 짤방부터… 지난 주에……조낸 알바뛰고 있는데… 어디선가 절 쪼개는 심상찮은 눈빛이 느껴지더군효. 어떤 쉑휘햐~~~~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얼려뤼….   강아쥐색휘 한 마리가 제 구역을 침범해서는 똘망똘망 쪼개고 있지 뭐예효. 글해서…   누구냐 넌~~~~하고 물었습니다.   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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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구약성서의 신은 모든 소설을 통틀어 가장 불쾌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시기하고 거만한 존재, 좀스럽고 불공평하고 용납을 모르는 지배욕을 지닌 존재, 복수심에 불타고 피에 굶주린 인종청소자, 여성을 혐오하고 동성애를 증오하고 인종을 차별하고 유아를 살해하고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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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다녀온 길

  토요일 조금 이른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짧은데다 왠만하면 일요일 교회출석은 빠지지 않는 동생내외와 어머니의 사정도 고려하여 한주 일찍 길을 나섰지요. 어렸을 때는 성묘가는곳이 늘 한 곳이었다가 어느날 두 곳으로, 나중에는 세 곳으로 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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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믈대장의 음방 신해철 스페샬에서….날아라 병아리….를 듣다가…..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비가 오락가락하던 지난 토요일 오후…. 원래 이런날은 방구석에 쳐박혀서 밀린 잠을 때려주는게 쵝온데 말입니다. 그런데 큰 놈이 자꾸 조릅니다. 잠자리 잡으러 가자고….그 말에 막둥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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