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료?

(2014/1/16 페이팔로 원고료를 지급하는 방법에 대해 추가했습니다.)

(2014/2/9 일개월간 발생한 원고료 수입에 대한 중간보고 http://murutukus.kr/?p=5924 를 추가했습니다. )

(2014/2/13 지방에 사는 분들의 요청에 따라 농협계좌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

(2014/4/7 2차 중간 결산보고를 올렸습니다. http://murutukus.kr/?p=608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2014/5/14 3차 중간 결산보고를 올렸습니다. http://murutukus.kr/?p=619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재 몇 개월째 중간 결산보고를 못하고 있습니다. 대략 그 앞달과 큰 차이가 없이 유지되고 있는 중입니다. )

원고료를 내고 싶으시다고요?

저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글을 쓰는 것이 직업이 되어 버린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글을 써서 주고 원고료를 풍족하게 받아서 먹고 살고 남을 정도로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소득 수준으로 보면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등록해야 할 지경이죠. 딸아이 학비 대기가 버거울 지경입니다.

흔히들 오해하시는 것이, 종이 책을 써서 발간하면 그래도 먹고 살 만큼 인세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인데, 우리나라 출판계는 오래 전에 이미 수익 사업으로써의 글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에 빠져 고사되었습니다. 손으로 꼽을 만큼 유명한 작가 몇 분들, 그리고 가끔 가물에 콩 나듯이 나오는 유명한 자기 계발서 작가들을 제외하고서는 글을 써서 돈을 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제로 따져 보면, 만 원짜리 책 한 권이 팔리면 작가에게 보통 10%의 인세가 지급됩니다. 즉 권당 천 원의 인세가 나오죠. 그런데 요즘에 어지간히 팔린 책들이 이삼천 권을 넘기지 못합니다. 즉, 이삼백만 원의 수입이 전부라는 뜻입니다. 이 정도 팔리면 출판사는 최소한 손해는 안 본다고 합니다. 그러나 책을 쓰는데 최소한 3개월 이상 모든 작업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삼백의 수입이라는 것은 작가에게는 그야말로 최저임금 수준도 안 되는 돈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값은 너무 비쌉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권 당 만원이 넘어 이만 원에 육박하는 책을 맘껏 사 볼 수 있는 형편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양쪽 모두 답답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잡지 등에 기고하는 수입이 많은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칼럼 한 편에 몇 십만 원씩 주던 시절도 있긴 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고료를 지급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몇 안 되는 그런 좋은 자리는 몇몇 유명 작가들이 장악하고 있게 되죠. 저는 그렇게까지 유명한 사람은 못 됩니다.

즉, 여러분들이 인터넷상에서 클릭 한두 번으로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들의 수입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글들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가시간에나 가끔 쓰는 식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그 결과 제대로 된 “읽을 거리”가 거의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니 인터넷 상에서 좀 알려진 블로거들은 대부분 이 짓을 계속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생존이 걸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에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이 들어와 글을 읽어 주더라도 그 글을 쓴 작가에게 돌아오는 것은 기껏해야 구글 애드센스 광고비 몇 천원 수준입니다. 블로거를 유료 호스팅 하고 있다면 트래픽 비용이나 겨우 낼 수 있는 수준일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인가 글 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게 되어 버린 탓입니다. 글 값을 내지 않는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들도 글을 못 쓰게 됩니다. 돈 안 되는 글을 쓸 시간에 생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되거든요. 안 그러면 굶어 죽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못내 불만스럽습니다. 글 한 편에 만 원 이만 원씩 내라는 것도 아니고, 천 명이 읽을 때 백 원씩만 내도 십만 원입니다. 즉,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적은 돈만 내 줘도 저 따위는 비교도 안 될 훌륭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서 좋은 글들이 마구 생겨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저 이 글을 읽고 나름대로 느낀 바가 있거나, 감동을 받거나, 몰랐던 것을 알게 되거나, 잠시 유쾌하게 껄걸 웃을 수 있었던 대가로 백 원 이백 원 내는 사람들이 수천 명만 있어도, 좋은 글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런 소액결제가 가능한 방법이 없습니다.

또 돈을 내지 않으면 이 글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강제 할 수도 없습니다. 보기도 전에 그 글이 돈을 낼 만큼 좋은 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잖아요. 주로 글을 다루는 그 많은 언론사들이 낯부끄러운 배너광고를 덕지덕지 붙여 놓고 있는 이유가 어디 있으며, 맨날 경악! 충격! 숨막히는 뒤태! 이런 기사들로 도배를 하는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참으로 난처한 교착상태입니다. 사용자들은 돈을 내고 싶어도 합당하게 지불할 방법이 없고 작가들은 돈을 받고 싶어도 당당하게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 와중에 텍스트라는 미디어는 점점 더 영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글을 읽기 보다는 오디오를 듣고, 오디오 보다는 영상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정신문화는 아마도 상당기간 동안 더 텍스트에 의존할 것은 확실합니다. 텍스트는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멸종될 수도 없는 미디어입니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길게 설명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제 글을 읽고 난 뒤, 정말 도움이 되었고, 합당한 원고료를 지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습니까? 이미 이런 말씀을 몇몇 독자분들이 해 주셨기에 용기를 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원하시는 만큼의 원고료를 주십시오. 그것은 충분히 당당한 거래입니다. 그렇게 돈을 주신다고 해서 제가 무슨 다른 약속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글을 못 쓰게 될 수도 있고, 갑자기 변절해서 박근혜를 칭송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미 읽으신 글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고 싶으시다면 받겠습니다.

원고료를 주실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아래의 계좌 중 한 곳에 입금을 하시는 것입니다.

SC은행 435-20-176640 박성호

농협 211044-56-086721 박성호

 

 

또 하나는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제 비트코인 지갑 주소입니다. 비트코인 사용법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써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CMh9boNHoMUySp1r6aJ5AEU9tyxkbdVE1

 

해외에 계신 분들을 위해, 페이팔 계정도 만들었습니다. 페이팔로 원고료를 지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multukss@gmail.com

 

절대 무리하게 큰 액수를 입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그 이전에 제가 생각하는 글의 가치를 넘어서는 원고료가 들어오게 된다면, 제 자존심상 환불해 드리게 될 것입니다.

또, 저는 입금 보다는 비트코인을 활용하시길 권하는 쪽입니다. 은행간의 계좌이체는 지나치게 많은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제가 원하는 원고료의 수준은 계좌이체 수수료보다 작습니다. 비트코인은 이체 수수료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이런 제안은 “구걸”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구걸을 해야 한다는 창피함보다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환경에 대한 실험이라는 생각이 더 컸고, 그런 실험을 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더 컸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방법이 좀더 많은 작가나 블로거들에 의해 쓰여진다면, 그리고 자리를 잡아가게 된다면 좀 더 많은 제대로 된 “읽을 거리”가 만들어지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원고료를 내고 싶으시다고요? 이제 내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선택은 이 글을 읽으신 분, 바로 독자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7일.

물뚝심송 박성호 올림

 

 

 

199 thoughts on “원고료?

  1. (선생님의 글과 말을 경청해온 무명의 독자로서) 시의적절한 말씀이며,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당장 소액(선생님의 의도를 거스르지 않을 금액^^)을 계좌로 입금하겠습니다. 제가 구세대라서 비트코인을 활용하는 것은 아직 낯설군요. 조만간 짬을 내어 그것을 배워 차후로는 비트코인으로 ‘글값’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내내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1.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일단 원고료 치고는 너무 많이 보내셨구요. 계좌이체 수수료가 없는 통장을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향후 비트코인으로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조만간 관련 글을 한개 올려 드리곘습니다. 감사합니다.

    1. ㅎㅎㅎ 이체 수수료만 없다면, 모아서 주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 주시는 것이 훨씬 더 기분이 좋을 거에요.

    1. 감사합니다.

      막상 이렇게 말을 꺼내고 보니, 원고료를 보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좀 많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일인듯 합니다.

  2.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썩개라고 표현하시는 트윗들도,키득대면서 보는 제가
    오늘은 당연하게 드려야하는 원고료를 입금했습니다.

  3.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글읽고 방송 듣고 있습니다.

    지금 백수라 많이 부족하지만 소정의 원고료 입금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4. 통상임금 방송 들으면서 쉬엄쉬엄 물뚝님 트윗보다 반가운(!) 내용 보고 바로 글값 지불했습니다. 독자로서 일방적으로 빚지는 일은 없게되니 다행이네요. 계좌번호 잊지 않도록 등록했습니다만,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면 안될 일이라, 좀더 지속가능한 방법 강구 부탁드립니다.

  5. 그동안의 밀린 원고료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큰돈을 드려야하지만 여기에 그것은 알기싫다 대본까지 생각한다면.. 하여튼 성의껏 보냈습니다. 자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원고료 입금드렸습니다. 나름 편당 얼마의 원고료를 자의적으로 선정…하여 앞으로도 읽은 편수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 전에 뵌적있는 대리운전 노동자입니다 항상 애독하며 감탄만 했네요 소정에 원고료 보냈읍니다.
    노조운동 하는 노동자로써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잇읍니다 어제 일하며 그알싫 월급편은 지난 전교조편과 더불어 새로운걸 알게 해주셨네요 비트코인는 아직 이해가 안돼서요 좀 더 공부해 앞으로 비트코인으로 원고료 지불하겟읍니다.
    언제 시간 되면 소주한잔 기울릴날 기대하겠읍니다. 건필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8. 어제 멘션드린것처럼 이틀치 담배값 보내드렸습니다^^.계속 금연이 이어져 작은 담배값이나마 자주보태겠습니다^^

  9. 정부가 환경의 변화를 막으니 작은 소액결제조차 쉽사리 할 수 없군요.
    물뚝님 블로그에도 Donate! 라는 배너가 달렸으면 좋을텐데요.
    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10. RSS피드에는 이 글이 발행되지 않았더군요. 트윗으로 보고 계좌이체 등록을 했습니다.
    구독료로 얼마를 정해야 하는가 잠시 고민하다 지불하는 제가 부담스럽지 않을 금액 정도로 정했어요.

    1. 이 글은 게시물이 아니라 “페이지”라서 RSS 로 발행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충분히 낼 용의가 있습니다.
    일단 1월 급여날 이후부터 저만의 적당선으로 결정하여 ㅎㅎㅎ 지불하며 일독하려합니다.

  12. 나름 즐겨찾기 해두고 부지런히 읽고 듣던 (성인)독자로서 참여하지 아니할 수가 없어 함께 하고자 합니다. 좋은 글과 방송 감사합니다. 수수료없는 계좌로 즐겨찾기도 해뒀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1.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는 것 만도 감사한 일인데, 원고료까지 달라고 해서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흔쾌히 참여해 주시니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13. 나름 조금 된 독자로서 전문적으로 끌쓰는 분에게 원고료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급적용 회피 취지의 대법원 통상임금 판결에 따라 소급 지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14. 작은 금액이라 민망하지만 십시일반이 되리라 믿으며 작은 정성 보탭니다 앞으로 더 좋은글 기대합니다!

  15. 위헌적 발상으로 소급적용된 고료를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생각을 유지 할 수 있는 좋은 글과 썩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16. 저도 조금 보탰습니다. 더 좋은글까지는 바라지 않고 딱 지금만큼의 글을 오래오래 읽을 수 있길 바랍니다.
    참 저번 행아웃은 끝까지 무시하시더구요!

    1. 아, 행아웃 거셨어요? ㅎㅎㅎ 제가 아직 사용법에 익숙치 않아서 잘 못 본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 팟 케스트를 통해 물뚝심송님을 알게 된지 채 몇개월이 안됐습니다. 그럼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즐겨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 사용법을 숙지하는대로 바로 입금할 생각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방송 그리고 글 부탁드립니다.^^

  18. 6천원 밖에 안되는 부끄러운 소액이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로 .담배값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는 생각에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그것은알기싫다. 딴지기고문.딴지이너뷰.등 물뚝심송님이 저에게 주신 즐거움에 비하면 너무 하찮은금액이라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19. 졸라 거지 고등학생입니다.
    통장에든 돈의 1/4 정도를 원고료로 보냈습니다.
    (그래봤자 1500원도 안됬지만요 ^^;;)
    물뚝님 진행하시는 방송과 글 정말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 좋은 글, 파캐스트 방송 감사합니다. 작은 성의를 표시합니다.^^
    민영화 시리즈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21. 안녕하세요 물뚝 아저씨~ 며칠 전에 ‘글잘보고 있습니다’라고 쓰고 원고료 쪼금 보냈어요. 저는 트윗만 열심히 보고 블로그는 잘 안왔었는데, 신랑이 강추하고 또 원고료도 요청해서 제가 실행했습니다. ㅋㅋ 신랑이 여기다 댓글도 써야지 더 좋아하실 거라고 해서 남겨요. 헤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화이팅!

  22. 물뚝형님 안녕하세요. 제가 비트코인을 들은게 반년정도 되었고 그간 형님 글을 몇번봤다가 벙커방송 보고 코인을 사서 아주 적지만 고료로 보내드렸습니다. (수수료가 있다보니 아름다운 숫자는 아니네요 ㅠㅠ) 고료를 비트코인으로 낼수 있다니 호기심반으로 비트코인을 사봤습니다. 형님께 비트코인을 조금 보내드리니 나름 동지애가 생깁니다. ㅋ.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요. 꾸벅

  23. 안녕하세요. 그알싫로 시작해서 물뚝님 글까지 정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구독료 & 청취료를 소액이지만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양질의 글을 쓰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24. 안녕하세요.참신한 실험에 동참합니다.^^ 조금전 송금했구요.그 동안의 분량으로는 한참 못미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글을 읽은 후 적은 금액이나마 꾸준히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 안 보내고 그냥 읽기만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 때 주세요. 그때를 기다리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25. 몇일전 트위터에 위디스크 썩개 드립친 달콤한 인생입니다.
    물뚝님의 간단한(?) 권장을 받아 간단한 계좌이체로 청취료를 보내드리려다가 매우 매우 어렵게(ㅡㅡ) 비트코인 가입 후 송금하는데 받는분이 누군지 안나오니 갑갑하긴 하지만 제 손가락을 믿고 C+c,v를 잘 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안할랍니다.
    그간 67개의 그것은 알기싫다를 들으며 UMC가 박장대소하듯 저도 몇번을 밤새우며 들을때 웃었는지 모릅니다.
    에피소드마다 세분을 기준으로 하시니 67에피소드*3분 해서 수수료빼고 딱 201비트코인 맞추느라 힘들었네요.(일부 소수점생략 ㅎㅎ)

    앞으로 더욱 더 힘내주시길 바라며 저도 필동해물 좋아합니다.^^
    근데 술을 못 마셔요..ㅡㅡV

  26. 물뚝 부장님

    비트코인 강좌를 아직 다 못봤습니다.
    다 보고 나서 비트코인으로 지불 시도 해보겠습니다.

    법원에서 소급 적용은 안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앞으로 읽는 것들만 지불하겠습니다. ㅡㅅㅡ);;;;;

  27. 오늘에서야 첫 실업급여가 들어 왔네요 ㅎㅎ
    당분간 건강 챙기면서 머리도 좀 채워야 겠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자동이체…당분간 나라 돈으로 물뚝님과 나눠 써 보고자 합니다 ㅎㅎ

  28. 미리부터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구독료 냈네요 ^^ 수수료 없이 일단 2013년치 완납했습니다.
    좋은 글 좋은 방송 좋은 트윗 항상 감사드립니다. ^^

  29.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정치가 밥 먹여준다’ 도 잘 봤구요. 원고료도 적은 돈이지만 입금했고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30. 형님의 글은 잉여로운 인터넷 눈팅 라이프 와중에 보았던 여러 기라성 같은 네임들 중에서 가장 감탄이 나오는 양질이었음.

    농협 2015년까지 매월 15일 3000원 자동이체.

    요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고퀄 글로 통찰력과 영감을 계속 불어 넣어 준다면 1년 더 연장하겠음.

    ㅅㄱㅇ

    P.S : 난 사악한 UMC 때문에 그알싫 들었는데 요즘 착해져서 재미가 좀 떨어짐. 물뚝 형님이라도 사악암울묵시록디스토피아 컨셉(기본소독 때 처럼) 잡아 주시면 더더욱 애청하겠습니다요.

  31. 물뚝님 글 잘 읽고 있어요.
    많이 배우기도 하고~~높은 식견에 감탄합니다.
    신인류 연대기가 역시 최고였어요 ㅋ
    딴지 마빡에 it뉴스는 이제 끝???

  32.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ㅠ 한꺼번에 내는것보단 오래오래 자주오려고 자동이체로 신청해놨습니다. 일이바빠 까먹는일이 많을거 같아서요.

  33. 미국인도 읽을 만한 영어 책을 서보시면 어떨까요? 책을 발행하여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납본인증을 해주면 그순간 half million seller가 됩니다. 도서관 납본용으로만요. 더 궁금하긴점이 있다면 이메일 주셔요^^ 🙂

  34. 항상 물뚝심송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콘텐츠 생산자들에 대한 대우 문제에 대해 저 역시 많이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실험들이 앞으로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1년치 원고료 입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35. 원고료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었다는게 부끄럽네요.
    선례가 되어서 글로 헌신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타당한 글값형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알기 싫다’ 팀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원고료자동이체 하러 갑니다~~

    이젠 더욱 애정 갖고 한자한자 정성껏 읽으며 위로받겠습니다. 쭈~욱 감사드립니다.

  36. 뒤늦게 물뚝님 글을 접하게 된 생계형 프리랜서입니다. 일단은 저도 고료 받는 입장이라 읽기만하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없는 돈 쪼개서 송금하느라 소액입니다만… 그거라도 자주 쪼개서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건필하셔요~

  37. 경남 이반성면 평촌리 이게 저의 고향입니다. 청송심씨…세종의 부인이고 이방원에게 몰살당한 그 일족의 후손이랍니다. 저의 형은 검찰에서 선량한 고위공무원까지 하셨고…지금은 은퇴하셨고…누님 두분은 선량한 개독(쿨럭!) 골수 갱상도인입니다. 아마도 저의가족 모두는 새누리당을 지원할듯… 종가집 연회비가 6만원입니다. ㅋ~ 그래서…부끄럽지만 나름의 기준으로…좋은글,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 저도 금쪽같은 외동딸 키우고 있는 비겁한 83학번입니다.

  38. 그알시와 딴지일보는 자주 눈팅하는데 블로그는 처음 들어 왔네요
    항상 좋은 글 읽으면서 마음에 큰짐을 앉고 살아 간다 생각 했는데
    이런 걸 하시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글 볼때마다 어떻게든 도와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걸 하시다니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39. 작은 돈이라도 정기적으로 원고료료 지급하는 방법은 참 좋네요.
    작은 돈이지만 정기적으로 원고료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동안 밀린 것으로 계산해서 10,000원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는 매달 3,000원 이상씩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물뚝님의 제안을 읽고 나서 그동안 미적 거렸던 대안언론 종사자 두 분도 계좌를 찾아서 보내드렸습니다.

    작지만 꾸준한 원고료, 좋은 언론을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원고 쓰시는데 작은 보답이 되기를 빕니다.

  40. 오늘(4/28, 월(2번쨰 원고료 입급하였습니다만, 3번째 이후는 입금이 어려울 것 같네요. 정년 1.5년 남기고 희망퇴직(?) 당해서, 5월말 회사 그만둡니다. 백수되어서도 열독예정이오니 계속 좋은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kyangq

  41. 오늘 반찬값에서 살짝 덜어내 원고료 보냈습니다~
    작지만 받아주세요~

    좋은글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42. 물뚝심송님 덕분에 비트코인도 알게 되고, 고민하다가 원고료를 드리는 방식도 비트코인으로 결정했습니.다 항상 방송이나 벙커 행사나, 글로 접할 때마다, 여러 가지를 많이 받는 느낌이라 참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야기 많이 듣겠습니다.

      1. 대선때도 지금도 너무 큰 위안을 받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10년 또 10년 지금의 모습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