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진으로 참여하기

이승로그는 팀블로그입니다.

원래는 물뚝심송 박성호라는 자가 혼자서 쓰던 블로그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여러명이 쓰는 블로그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이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문이 필요해졌습니다. 그 안내문이 바로 이 글입니다.

이승로그는 워드프레스 기반의 시스템으로 독자적인 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구글이나 다음 등의 대기업에 포함된 시스템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약간의 호스팅 비용이 발생하는 대가로 무분별한 블라인드 조치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사이트라는 의미입니다. 호스팅 비용은 현재까지는 그냥 물뚝심송이 다 낸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만큼 방문자도 없을 거라고 예상하시면 곤란합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등 포털의 지원이 전혀 없이도 상당한 조회수가 꾸준히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댓글놀이는 별로 권장하지 않고, 댓글은 필자들의 검토 후에 승인되는 형식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커뮤니티 형성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이트입니다.

결국 이승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은 글을 쓰는 당사자의 책임하에 대중앞에 공개되는 형식입니다. 물론 시스템 차원에서는 대표관리자인 물뚝심송이 모든 글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어 있으나 무소불위의 “편집권”을 사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아마 착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게을러서 그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승로그에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면 이 시스템에 독자적인 계정과 패스워드를 발급받게 되며, 카테고리 선정 등 몇가지 기술적인 기준만 충족한다면 필자 본인의 의지에 따라 글을 올리고 편집하고 내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한 달에 몇 편 이상 올려야 한다거나 하는 기준도 없습니다. 물론 그에 따르는 사회적인 책임도 당사자가 모두 가져가야 합니다.

이로 인해 동참할 필자를 선정할 때 약간의 기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스탠스는 최대한 자유롭게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북진통일을 주장한다거나, 박씨일가 3대 세습을 주장하는 경우, 혹은 군국주의 파시즘 사회를 원하는 경우는 용납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경우만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행법상 명확하게 불법이 되는 주장은 저희가 받고 싶어도 못 받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한글을 이용해서 한국어 문장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 일단은 말이 되는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조건입니다.

쟝르는 불문입니다. 논설, 소설, 희곡, 평론 등 산문은 모두 가능합니다. 시나 노래는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 안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블로그와 이승로그에 같은 글을 동시에 혹은 시차를 두고 올리는 것도 허용됩니다. 다른 매체에 기고한 본인의 글을 올리는 것도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허용됩니다.

 

남의 글을 훔쳐 올리는 것은 절대 불허합니다.

이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필진 참여를 원하신다면 multukss@gmail.com 으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그 때, 본인이 작성한 글을 두세편 정도 보여 주시면 결정이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아무리 편한 사이트라 해도 비용이 발생하는 곳이며, 하루에 너무 많은 글이 올라오는 것은 이 사이트의 고정 독자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입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이승로그에 글을 올릴 기회는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하더라도 기존에 들어온 필진들의 글과 지나치게 상충되는 내용들을 쓰는 필자는 함께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합류 한다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걸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이 점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선별 과정을 거쳐 함께 하기로 결정이 되면 계정을 발급해 드립니다. 별거 아닙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이야기, 열심히 작성한 글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면 반드시 생각해야 할 문제는 글을 쓴 대가, 즉 원고료는 어찌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물뚝심송은 자발적 후불제 원고료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고, 지금도 운영중입니다. 그러나 이승로그가 팀블로그로 개편한 이래 참여한 다른 필진분들은 아직 원고료 문제에 대해 논의중인 상태입니다. 어떤 형태로 하게 될지 결정이 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 문제는 내키는 대로 구현하기 보다는 좀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새로 참여하실 필진 분들도 이 점에 대한 입장을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블로깅을 해 보고 싶은데, 아무도 안 봐줄 것 같아서 걱정이거나, 포털등의 통제를 받는 것은 싫은데 블로그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만드는 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을 위한 기회입니다.

메일 쓰러 가세요.

감사합니다.

 

 

이승로그의 이름뿐인 관리자물뚝심송 박성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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